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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4. 10:34 - 독거노인

So What?




1. 어제 내가 회사 소개시켜줘서 취직한 사람과 중간 다리 역활한 동생과 만나서 저녁을 먹었다. 취직 기념으로 저녁과 선물을 받았다. 뜻하지 않은 선물로 감동

2. 어제 저녁 이야기의 90%가 촛불 시위였다.

3. 수영장은 상급반으로 이동. 하루 수영하고 몸살이 날정도로 빡세다. 저번달 마지막날은 전레인 사람들이 모여서 수구를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다. 덕분에 사람들과 좀 더 친해진듯...
여의도 수영장이 좋은점은 시설은 낡았지만, 강사들이 친절하고 사람들과 융화를 잘 시키고 있다. 그리고 타올이 제공되서 짐하나 덜고 다니는다는것.

4. 빚갚으면서 느낀점 하나. 계약서 작성시에는 계약서를 꼼꼼히 읽어봐야 한다는것. 첨써보는 집문서와 복덕방의 야단 법석 때문에 대출 계약서를 자세히 읽어보지 않아서 결국 15만원 손해보는 경우가 발생. 뭐 대출 직원은 어쩔수 없다 배째라는 분위기. 내 잘못이니 좋은 경험으로 치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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