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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18. 09:10 - 독거노인

영화 <스타트랙 - 더 비기닝>



액션영화는 아무래도 큰 화면에서 보는게 좋을것 같아서 지난번의 CGV 악몽에도 불구하고 용산 IMAX 영화관에서 봤다. 자리도 나름 중간에 잡고 화면도 커서 좋았지만 아무래도 IMAX는 뒷쪽에서 봐야할 것 같다는 결론. 중간에서 봤는데도 화면 전체가 한눈에 안들어왔다.

예전에 스타트랙을 영화로 본적이 있지만 내가 스타트랙 매니아도 아니고 게다가 미드를 본것도 아니고 해서 전반적인 스토리를 모르고 그냥 액션 영화로 봤는데, 확실히 전에 심심하고 별 볼일 없던 스타트랙과는 비교가 된다. 

이번에는 스타트랙의 매니아가 아니어도 그저 화면에 몰입하기 쉽게 이야기 구조 뿐만 아니라 액션에도 치중해줘서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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