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두리안을 판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두리안 가격은 잘 모르고 있었다. 그냥 듣기로 백화점에서 엄청 고가에 팔리는 과일정도로만 알고 있다가 옥션을 검색해보니 의외로 가격이 비싸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홈플러스에서도 옥션에서 파는 정도의 가격에 판다는 사실을 알았다.
내가 동남아 여행을 첨으로 갔을 때, 두리안이란 어떤 과일인지 궁금해서 한통을 사서 먹어본적이 있다. 결국 한조각 먹는데 콜라 한캔 다 마시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 이후로 두리안하면 그 냄새와 이상한 느낌 때문에 안먹다가 어느 순간 두리안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면서 급기야 인도네시아 여행할 때는 마트에서 파는 두리안을 하루에 한팩씩 사다 먹었다. 냄새가 심하다는 것 때문에 숙소에는 미안했지만, 너무 맛있는걸 어쩔수 없었다.
한국에서 이 맛을 느낄 수 있다니.. 물론 가격은 동남아에서 먹던 가격에 비하면 엄청 비싸고 게다가 냉동 제품이라 해동을 하면 약간 물러지는 것 같이 느껴지는 하지만, 그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한듯. 어머니는 처음 드시는데 별 거부감 없이 잘 드신다.
두리안 한 두조각 먹으면 포만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 마치 스테이크 두덩어리 먹은 것 같은 느낌. 동남아 여행을 못가니 두리안으로 한동안 위안을 받아야할 듯.. ^^
두리안 먹고 나니 집안에 온통 두리안 냄새로... 우리나라 청국장 냄새도 장난아니지만, 두리안 냄새도 만만치 않다. 뭐 나에게는 향기롭게만 느껴지는 냄새니 참아야지..
내가 동남아 여행을 첨으로 갔을 때, 두리안이란 어떤 과일인지 궁금해서 한통을 사서 먹어본적이 있다. 결국 한조각 먹는데 콜라 한캔 다 마시고 포기하고 말았다. 그 이후로 두리안하면 그 냄새와 이상한 느낌 때문에 안먹다가 어느 순간 두리안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면서 급기야 인도네시아 여행할 때는 마트에서 파는 두리안을 하루에 한팩씩 사다 먹었다. 냄새가 심하다는 것 때문에 숙소에는 미안했지만, 너무 맛있는걸 어쩔수 없었다.
한국에서 이 맛을 느낄 수 있다니.. 물론 가격은 동남아에서 먹던 가격에 비하면 엄청 비싸고 게다가 냉동 제품이라 해동을 하면 약간 물러지는 것 같이 느껴지는 하지만, 그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한듯. 어머니는 처음 드시는데 별 거부감 없이 잘 드신다.
두리안 한 두조각 먹으면 포만감을 이루 말할 수 없다. 마치 스테이크 두덩어리 먹은 것 같은 느낌. 동남아 여행을 못가니 두리안으로 한동안 위안을 받아야할 듯.. ^^
두리안 먹고 나니 집안에 온통 두리안 냄새로... 우리나라 청국장 냄새도 장난아니지만, 두리안 냄새도 만만치 않다. 뭐 나에게는 향기롭게만 느껴지는 냄새니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