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제작하고 이야기는 레바논에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다. 카라멜이라는 제목은 여자들이 운영하는 미장원에서 제모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을 나타낸다.
어찌보면 중동의 변화하는 동시대의 여자들의 이야기일 수 있고, 한편으로는 레바논에서만 이야기될 수 있는 숙명적인 여자들의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편적인 여성들의 감성적 이야기임에는 분명하다.
단순한 이야기 구조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다양한 숨은 그림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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