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떠밀려 나가기는 했는데, 저번 K-Water배의 굴욕을 생각하면 또 뛰고 싶지 않았지만 막상 출발대에 서니 그래도 저번보다는 잘 뛰어야겠다는 생각에, 몸에 힘이 또 들어간다. 결과는 여전히 참담했지만 그래도 같은 조에서 뒤에 밀리지 않았다는데 위안을 삼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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