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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24. 08:54 - 독거노인

양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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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처음 시작했을때 제일먼저 출사 갔던곳이 양수리다. 새벽 5시에 청량리에 모여서 차 얻어타고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갔던곳. 단지 CF에 등장해서 유명하다는정도만 듣고 왜이리 황량한 동네에서 사진을 찍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던 동네다. 하지만 상쾌한 새벽 공기만은 잊을 수 없었던 동네.

지금은 너무 개발되고 공원처럼 개발되어 버려서 예전의 아련함을 찾을려는 나에게는 꽤 충격이었다. 시골동네와 대조되는 양수리 두물모리 산책길. 나이들고 은퇴하면 살만한 곳으로 괜찮을거 같기도 하다. 도시와 시골의 경계선상에 있는 동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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