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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9. 09:43 - 독거노인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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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현대사중에서 독일이 침공하기 전부터 공산화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물론 주인공은 이런 역사적 시간속에서 가벼운 위트와 채플린 스타일적인 코메디로 영화를 보기 편하게 해준다.

하지만 역사적 사실들은 체코에 있어서 그리 가볍지 않은 무게감을 더한다. 이 폭풍속을 뚫고 가는 주인공의 시선 또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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