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고속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택시 타고 바로 100년된 성당이 있다는 곳으로 이동했다. 그 근처 둘러보고 극장들이 있는 거리로 걸어서 이동.
점심은 서울소바에서 먹었다. 역시 소문만큼 면발이 아주 좋았다. 소바국물은 뭐 평범하지만 소바면은 지금까지 먹어본것중에서 최고.
저녁은 웽이집에서 유명한 콩나물국을 먹음. 칼칼한 맛에 시원하게 먹었다. 입안의 약간 매운맛을 보리튀밥으로 풀고나니 아주 만족스럽다.
영화보기전 커피숍에서 나와 노피곰님 (Photo by 노피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