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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20. 09:07 - 독거노인

핸드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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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쓰던 모토롤라를 버리고 SKT에서 KTF로 번호 이동을 하면서 새로운 핸드폰으로 교체를 했다. 모델명은 SPH-V8400 . 2100원주고 교체한 핸드폰치고는 정말 맘에 든다. 작년인가 핸드폰 가격 알아볼때 40만원 하던거 일년만에 천원대까지 떨어졌으니 아주 만족스럽다.

사실 모토롤라 핸드폰이 말썽만 안부렸으면 베터리 추가로 구매해서 그냥 쓸려고 했지만, 통화도중 핸드폰이 자동으로 꺼지는 사태까지 가면서 결국 핸드폰 교체를 단행하기로 결심.

내가 핸드폰 고르는 기준은 다른거 없다. 밧데리만 오래가면 된다. 어차피 핸드폰으로 쓰는 기능은 단 두가지 - 전화걸고 받기, 문자주고 받기. 이런 단순한 기능만 잘되고 밧데리 오래가는 노인폰 좀 나왔으면 좋겠다. mp3, 카메라 이런 기능 정말 싫다. ㅡㅡ

꼬랑지. 축하 문자 접수중.. ㅡ_ㅡ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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