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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9. 09:05 - 독거노인

<다크블루 올모스트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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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원스>를 볼려는 생각으로 극장을 찾았으나 시간대를 잘못 알고 간 바람에
결국 이 영화를 봤다. 제목만 보고 선택했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아주 만족스럽게
극장을 나설수 있었다. 스페인 영화는 거의 보지 못했지만, 나름데로 재미있었고
신선했다.

스토리 라인은 아주 시선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스페인 상황에 젊은 세대가 가지는
방황과 좌절 그리고 주테마를 이루는 사랑이야기가 아주 재미있었다.

영화 제목은 영화를 다 보고 나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어떤 의도로 감독이 저런
제목을 붙인걸까...

꼬랑지. 요즘 보는 영화들이 이상하게 야한 장면이 많은 영화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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