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때와 다르게 많이 인원들이 모였던 송년모임. 친한 사람들끼리는 얼굴 보고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낯선 사람들은 새로운 정보와 분위기 파악을 위해서 모였던 자리인듯.
변하지 않은 사람들과의 모임이 좋다. 언제나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지만, 다들 조금씩은 변해가는 모습. 시간이 흘러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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