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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9. 09:00 - 독거노인

꿈,몽상,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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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하나 더 산다고 남대문에 들렸다가 쓸데 없는 샤프에 눈이 가서 내가 지금까지 써본 필기구중에서 가장 비싼 값을 주고 구입했다. 샤프를 쓰면서 오히려 펜의 힘조절 연습을 더하게 되는듯. 그리고 그림은 안그리면서 스케치북 두권을 가지고 있으니 같은 스케치북이지만 종이 재질에 따라서 질감이라는것이 어떻게 다른지 느끼게 된다.

회사에서 일은 안하고 몰래 몰래 그리고 있는 그림들은 꿈일까, 몽상일까, 망상일까...

꼬랑지. 스케치를 사진으로 찍어서 블러그에 올리다보니 실제 스케치와 다른 모양으로 변하고 말았다. (관심 있을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클릭해서 크게 보시길... 그나마 좀 나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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