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들과 친목다짐이라는 명목으로 본 영화. 사실 같이 봐줄 사람이 없어서 내가 이 영화 보자고 회사사람들한테 졸랐다. ㅠㅠ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류의 영화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무난한 듯. 주관적으로 볼 때 스토리라인은 해리포터보다는 단순하고 나니아연대기보다는 조금 나은듯 하다. 여기서 니콜키드만의 연기가 정말 맘에 든다. 상당히 늙은 나이인데도 아직까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과 이 영화에서 악역이지만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다.
3부작중에서 이제 시작하는 도입부라서 여러가지 상황들이 많이 소개되고 클라이막스는 약간 미진하긴 하지만, 다음에 나올 후작들이 기대된다. 같이 본 사람들은 좀 유치하다고 불평들을 했다. 뭐 내 수준은 약간 유치한 수준이 딱 맞는듯... 해리포터처럼 복잡한 심리적 내용들은 다 걷어내고 화려한 화면으로만 만든 영화도 맘에 안든다. ㅡ_ㅡ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류의 영화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무난한 듯. 주관적으로 볼 때 스토리라인은 해리포터보다는 단순하고 나니아연대기보다는 조금 나은듯 하다. 여기서 니콜키드만의 연기가 정말 맘에 든다. 상당히 늙은 나이인데도 아직까지 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과 이 영화에서 악역이지만 너무 매력적으로 나온다.
3부작중에서 이제 시작하는 도입부라서 여러가지 상황들이 많이 소개되고 클라이막스는 약간 미진하긴 하지만, 다음에 나올 후작들이 기대된다. 같이 본 사람들은 좀 유치하다고 불평들을 했다. 뭐 내 수준은 약간 유치한 수준이 딱 맞는듯... 해리포터처럼 복잡한 심리적 내용들은 다 걷어내고 화려한 화면으로만 만든 영화도 맘에 안든다.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