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유명한 애들이 나오는 환타지 영화다. 좀 오래된 영화이긴 한데, 그래도 그래픽도 많이 발전한 시절인데 생각보다 결말이 썰렁하다. cine21의 평을 봐도 그다지 좋은 평은 없다. 여하튼 크리스찬 베일이 나오지만 별다른 크게 눈에 띄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지는 못하는 듯...
조지 포스터가 간만에 코메디 영화에 나온다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건만,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영화 한편이 등장했다. 예고편처럼 화려한 액션도 없고, 그렇다고 크게 웃을일도 없고... 그나마 조지 포스터의 연기력은 좋지만 영화를 뒤집기엔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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