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중에 로맨틱 코메디 영화는 별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없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그런데로 괜찮았던 듯. 특히 어리숙한 남자와 꽃뱀 사이의 진정한 로맨스라는 뻔한 관계(물론 그 역이 대부분 영화에서 많이 우려먹었지만)에 영화 사이사이 있는 코믹한 부분들이 잔 재미를 준다.
남자 주인공은 잘 생긴건 아닌데 <발렛>에서 비슷한 역활로 또 나오는 걸로 봐서 아마 여자들에게 편안 인상을 주면서 먹히는 배우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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