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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2. 17:46 - 독거노인

Levis Jean 501-0422





청바지가 떨어져 costco에서 싼맛에 리바이스를 샀으나, 한번 세탁후 엄청난 수축력을 발휘해서 허리가 안들어간다. 어머니는 나름 돈들여서 바지 버렸다고 핀잔주시고, 나는 나름 고수하던 리바이스 바지인데, 실망감과 배신감에 울고...

결국 예전처럼 설탕몰에서 리바이스 구입. 인터넷으로 보던 사진보다 실제 받아보니 맘에 든다. 게다가 청바지 천이 나름 두툼해서 좋다. 예전에 샀던 제품들은 얇은게 대세여서 그런지 아니면 여름철에 입으라고 그런건지 왜그리들 얇아 바로 닳아 없어져버릴정도로 얇다..

문제는  요즘 수영을 쉬고 있어서 허리가 다시 불어날까 걱정, 걱정. 빨리 수영을 다시 시작해야 허리 사이즈 늘어나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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