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도화지 위에 열심히 나무 심던 하루와 건물 주변 스케치를 위한 모델들 연습.
단기간에 이런 모든걸 연습해서 바로바로 진도 나간다는것 자체가 걱정된다. 과연 이거 한달하고 나면 원하는 건축 스케치를 할 수 있을까.
선생이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그리고 선생도 바뀌면서 가르치니까 선생마다 스타일이 틀리고 가르쳐 주는게 틀려서 심히 혼란스럽다. 어떤 선생은 한번 그려주고 바로 그리라 하고 어떤 선생은 그리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는 선생도 있고. 처음에 기대했던 것보다 점점 의구심이 들고 소심함만 커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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